하얗고 깔끔한 형태의 치아는 말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젊은층 특히 면접 준비생들은 말끔한 이미지를 주기위해서 치아관리에 더욱 힘을 준다. 치아의 올바른 자세를 위해 교정도 하지만 이의 미백을 위해서 치아미백시술을 받기도 한다.

치아미백은 칫솔질이나 스켈일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으로 복원시키거나 더욱 하얗게 만들어주는 치료이다. 이러한 미백에도 ‘자가미백’과 ‘영구미백으로 나뉜다.

‘자가미백’은 낮에 2시간 사용하는 방법과 잘 때 끼고 자는 방법이 있고, 하루에 4시간에서 8시간동안 끼고 있거나, 밤에 잠잘 때 착용하는 방법이 있다.

치아의 착색이나 변색이 심한 경우는 치아 앞면만 얇게 삭제하여 인조손톱 같은 얇은 세라믹을 붙이는 라미네이트치료를 하게되는데 치아의 모양까지 개선할 수 있는 치료이다.

퓨어치과 의료진은 “웃을 때 치아가 맑지 않으면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어 많은 환자들이 치아미백 시술을 찾는다”며 “치아 영구미백 시술은 검증되지 않은 의료진에게 받을 시 오히려 치아의 건강을 해치기만 할뿐 미백의 효과마저 기대하기 힘들다. 꼭 검증된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 맞게 치아형태, 입술색, 색상, 투명도를 고려하여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며 ‘“미백 전에는 치아색음료(커피, 콜라, 초콜렛, 홍차, 주스)는 금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어치과는 환자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보이고 있으며 퓨어클리어(투명교정), 치아미백, 라미네이트와 같은 심미치료부터 시크릿설측교정, 임플란트와 같은 교정, 보존, 보철치료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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