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문제약은 16일 간질치료제 ‘프릴린캡슐(75mg·150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릴린캡슐은 프레가발린을 주성분으로 중추신경계 내 대뇌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에 관여해 약효를 발현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간질치료제 제품군을 강화해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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