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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힘찬병원, 대상포진 클리닉 개설

[라포르시안] 부평힘찬병원은 대상포진 환자의 약물치료와 신경치료 등 내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을 통한 증세에 따른 맞춤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상포진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뇌, 척추 신경 등의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클리닉은 내과에서 대상포진 원인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키는 항생제의 일종인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며, 신경 바이러스로 인한 통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을 위해 마취통증 전문의가 주사치료를 비롯한 통증 관리를 복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포진 클리닉 이성중 원장(마취과 전문의)은 “대상포진은 예방적 신경치료를 병행하면 신경 파괴를 감소시켜 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대상포진 초기에 교감신경치료를 병행하면 신경 주위에 혈류량이 증가해서 신경 변성 악화를 막아 신경통 방지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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