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성분명 타다라필)의 2주 단위 패키지(14정)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알리스 5mg은 미국 FDA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매일 복용법 발기부전 치료제로, 일시적인 발기력 개선이 아니라 발기부전이 없는 것과 같은 정상적인 성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5mg 14정 패키지는 기존 시알리스 5mg(28정)의 절반가격에 판매돼 처음 매일 복용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에게도 비교적 부담이 적다.

매일 복용법에 대한 경험이 없어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의 성생활 패턴에 맞는 치료를 받아볼 수 있도록 치료 문턱을 낮춘 것이다.

한국릴리의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한국릴리는 보다 많은 발기부전 환자들이 자신의 성생활 패턴에 맞는 치료제를 경험하고, 매일 복용을 통해 남성으로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 출시된 시알리스 제품은 ▲시알리스 20mg ▲시알리스 10mg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28정) ▲시알리스 5mg 2주 단위 패키지(14정)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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