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존슨앤드존슨은 21일 푸르메재단에 어린이재활병원 후원금 1,004만원과 직원들이 직접 꾸민 치료교구 ‘마라카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라카스는 손잡이를 잡고 흔들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장애어린이들의 음악치료나 놀이치료에 사용된다.

김광호 한국존슨앤드존슨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치료교구를 꾸미면서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의식도 자연스럽게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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