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송영환 교수팀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누크스 지역을 방문해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위한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아청소년과 교수 및 간호사 등을 포함한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은 40도가 넘는 현지 무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심장의 기형 및 기능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47명의 우즈벡 어린이들을 진료하며 사랑을 전파했다.

봉사단을 이끈 송영환 교수는 “현지 진료에 그치지 않고 수술이 시급한 2명의 우즈벡 아동을 올해 안에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가스공사에서 지원한 8억원의 후원금으로 현재까지 약 130명에 이르는 우즈벡 및 이라크 어린이를 진료했으며 그 중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10명의 아동을 한국으로 초청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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