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텍스쳐 타입의 가슴보형물이 가슴성형 분야에서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마이크로 텍스쳐 가슴보형물 ‘벨라젤 마이크로 M'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되어 출시된다.

텍스쳐 타입의 가슴보형물은 코스타리카에서 개발 및 생산된 모티바가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의료계는 물론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벨라젤 마이크로 M'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주)비엔에스메드 관계자는 “‘벨라젤 마이크로 M'은 우수한 인체 조직 친화력과 업그레이드된 촉감을 보장하고자, 특수 제조 공법으로 평균 40 마이크로미터의 텍스쳐를 구현한 제품"이라며 "또한 미국 FDA에 등록된 실리콘을 원재료로 하여 믿을 수 있고, 점탄성이 뛰어나 실제 가슴조직과 같이 신체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촉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벨라젤 마이크로 M'은 그간의 벨라젤 국내 임상을 통한 분석과 가슴성형 전문 의료진의 학술적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국내 여성의 체형적 특성을 최대한 고려한 점, 기존 라운드 및 물방울 타입의 보형물이 가지는 장점들을 적극 반영한 점 등에서 이미 업계에선 눈여겨 보고 있다.

비엔에스메드 관계자는 "국내 처음으로 마이크로 텍스쳐 가슴보형물이 개발되어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한 국내 병원 및 해외 바이어들의 예약 주문이 수요 예측 수준을 크게 상회해 제품의 공급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국내 의료진과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랜 시간 분석하고 기획한 자신있는 제품으로, 한국시장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해외 생산제품과는 분명한 차별점을 가지는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텍스쳐 가슴보형물"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하고 아름답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있는 고객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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