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지하2층 대강당에서 ‘2017년 제4회 폐식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분당 차병원 폐식도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다한증과 흉곽기형을 주제로 국내외 다한증, 오목가슴 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임상경험과 치료 방향,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다한증’을 주제로 ▲다한증과 발한 기전(분당 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 ▲흉부교감신경수술의 역사(아주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함석진 교수) ▲다한증의 약물치료(을지병원 흉부외과 박만실 교수) ▲손, 겨드랑이 다한증의 수술적 치료(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흉부외과 금동윤 교수) ▲안면 다한증의 수술적 치료(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 ▲발 다한증의 요부교감신경차단시술(아주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성철 교수) ▲발 다한증의 수술적 치료(다정흉부외과 윤석원 원장), ▲재발성 다한증의 수술적 치료(대구파티마병원 흉부외과 김병호 교수) ▲보상성 다한증의 치료(분당 차병원 흉부외과 정희석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흉곽기형’을 주제로 ▲오목가슴의 외과적 치료(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 ▲오목가슴의 외과적 치료(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흉부외과 이승진 교수) ▲새가슴의 보전치료 및 수술치료(강남세브란스병원 이성수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심포지엄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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