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아제약 ‘박카스’ 대학생 국토순례단이 지난 8일 행진 6일째를 맞아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부모님과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초청된 대원 가족 200여명은 상주 남부초등학교에서 대원들과 상봉해 상주고등학교까지 총 3시간 동안 8.8km를 함께 걸었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국토대장정에서는 나와 함께 걸어가면서 나를 알아가고 나를 돌아보게 된다”며 “낳아주신 부모님과 같이 걸어가며, 여러분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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