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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경기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라포르시안] 문재인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박능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3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방송통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의 장관급 인선과 차관급인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경제수석을 각각 발표했다.

산업부장관에는 백운규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를, 복지부장관에는 박능후 경기대 교수를, 장관급인 방송통위원회 위원장에는 이효성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를, 그리고 금융위원회 위원장에는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을 각각 임명했다.

차관급인 청와대 일자리수석에는 반장식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을, 경제수석에는 홍장표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문 정부의 초대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박능후 교수는 1956년생으로, 부산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사회보장학회 회장, 경기대 학회복지대학원 원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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