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 성료

[라포르시안]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는 지난 25일 오전 오전 10시부터 POBA 강남타워에서 'Just Do Echo!-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진행된 초음파 강좌에는 정원의 2배수가 넘는 참가신청서가 접수될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심초음파학회 기획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박재형 교수(충남대병원 심장내과)가 강의를 맡은 가운데 실습과 강좌를 번갈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음파 실습 장소와 기기 등은 GE헬스케어 초음파사업부에서 지원했다.

심장초음파 강좌를 준비해온 대전협 조승국 정책이사는 “심장초음파 핸즈온 강좌가 벌써 2년차에 접어들었고 이번에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심초음파강좌의 만족도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춘계, 추계 이외의 추가 심초음파강좌 개설이나 복부초음파 등의 타 분야의 강좌개설에 대한 문의도 많았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