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JW홀딩스가 윤리경영 의지를 재천명했다.

JW홀딩스는 매년 6월 2일을 ‘JW 윤리의 날’로 지정하고 공정경쟁규약(CP)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그룹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했다.

JW홀딩스는 앞으로 한달동안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포털사이트 개설 ▲CP 매뉴얼 배포 등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그룹 차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고, 2014년에는 CP팀을 신설했다.

전재광 자율준수위원장(JW홀딩스 대표이사)은 “기업들에게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맞는 오늘이 새로운 윤리경영의 10년을 시작하는 첫날임을 명심하고 JW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