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성제약은 2일 창립60주년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모 가정을 위해 어린이 유산균 등 8,000만원 상당의 후원품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한 제품은 100% 천연 코튼 커버의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와 어린이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이지드롭이다. 또한 분유, 아기기저귀, 물티슈, 이유식 등도 포함됐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한 기업이 60년간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미혼모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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