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일산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강화 노력

[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지난 25일 병원 임직원과 협력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전 직원의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예방활동 참여를 통해 환자가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고 바람직한 감염관리활동의 정착을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 행사에서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표어·슬로건 전시회와 손씻기 체험, 심폐소생술 시연, 동영상(UCC) 발표회 그리고 환자안전문화 향상 활동 발표 등이 진행됐다.

강중구 병원장은 “일산병원이 환자가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