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12일 본관 1층 뒷마당 치유의 숲에서 제10회 한림후원회 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정성, 큰 보람’ 교직원 바자회를 열었다.

병원은 이번 바자회에서 교직원이 기증한 각종 물품을 판매해 후원회 기금을 마련했다.

김종란 간호부장은 “작은 정성, 큰 보람으로 모인 교직원 기부금, 바자회 수익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 치료비를 위해 쓰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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