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조아제약은 10일 사내직원 2명을 선정해 맨유의 유로파리그 4강전 관람을 위한 왕복항공권, 경기관람권, 숙박권 등 일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직원 2명은 경기 전날 올드트래포드 맨유 홈구장을 방문해 구장 내 박물관 및 트레이닝
센터를 견학하고, 맨유 구단 전용기를 통해 스페인으로 이동해 셀타비고와의 유로파리그
4강 원정경기를 관람했다.

양경승 조아제약 대리는 “황금연휴 기간에 뜻밖의 행운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얻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다”며 “회사에 대한 감사함과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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