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을지대학교병원은 2일 을지재단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의 소천 4주기를 맞아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추모예배 등 추모행사를 가졌다.

을지재단 설립자인 박영하 박사는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앞장 선 국내 의료·교육계의 거목으로, 의료의 공익화를 선도하고 국가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해온 공로로 국립대전현충원 사회공헌자묘역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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