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독 창업주 고 김신권 회장의 3주기 추모식이 28일 충북 음성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추모식에는 한독 김영진 회장과 유가족,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고 김신권 회장은 지금의 한독을 일군 제약업계 1세대 경영인이다. 1922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나 20세에 중국 만주에서 약방을 개업한 이래 70여 년간 ‘약업’ 외길 인생을 걸었다. 2014년 4월 30일 향년 92세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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