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노보노디스크는 27일 오는 5월부터 기저인슐린 ‘트레시바(성분 인슐린 데글루덱)’가 기저인슐린과 속효성 인슐린 병용투여 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급여 확대는 트레시바의 투여시간의 유연성(최소 8시간의 간격)과 임상시험을 통해 야간 저혈당 발생의 유의미한 감소로 안전성을 입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아즈파 자파 한국 노보노디스크 사장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가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보험급여 확대를 통해 경제성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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