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은 27일과 28일 양일간 병원 중앙관 정문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생활용품 등의 기부 물품과 후원업체의 후원 물품, 그리고 현대백화점 미아점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중앙대병원 새생명후원회는 기금 모금을 위해 매년 바자회 행사를 열고 있다. 작년 바자회에서는 병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은 3,000여만원의 수익금을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과 ‘저소득 지역주민 쌀 나눔행사’ 등에 사용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