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원자력병원은 25일 유방암센터 노우철 박사가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축이 돼 유방암과 관련한 여성 건강권을 향상하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유방암학회 부회장을 맡아온 노우철 박사는 오는 5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임기 시작과 함께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2018년과 2019년 대회 준비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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