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지난 4일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를 운영하는 노인과 청소년 공동체 빈들회(광주공원교회)에 쌀 70포(20kg 50포, 10kg 20포)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개원한 호남권역재활병원은 개원 축하를 위해 보내주는 화환 대신 쌀을 기증 받았고, 앞으로 쌀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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