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이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만련된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사진)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약산업의 글로벌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동철 중앙대 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원권연 대구카톨릭대 약대 교수가 ‘성공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 촉진을 위한 정책지원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제약산업은 생물, 미생물, 화학 등 기초과학부터 약학, 의학, 통계 등의 융·복합적 산업 특성을 거쳐 부가가치가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진국형 성장동력산업이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박영준 아주대 약대 교수, 정재훈 삼육대 약대 교수, 지희정 녹십자 전무,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서귀현 한미약품 전무, 박홍기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도과장, 김선기 산업자원부 바이오나노과장, 이준배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과장, 곽명섭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주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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