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 이광섭 약제부장이 지난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한국병원약사회장을 역임한 이광섭 약제부장은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섭 약제부장은 “병원약사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약제업무를 수행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약제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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