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9일 지역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일요일 검진'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올해 검진은 지역에서 개인 병∙의원이나 약국을 운영하는 의사, 한의사, 약사와 가족(배우자) 4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일요일 검진은 지역사회 의료인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역 의료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요일 검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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