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전 직원이 지난 1일 원지동 신축이전 부지를 현장 답사했다.

현장답사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조영중 진료부원장, 고임석 현대화사업본부장(기획조정실장), 황해석 행정처장, 전숙하 진료부장, 허정희 간호부장을 비롯해 직원 380여 명이 참석했다.

안명옥 원장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원지동 신축이전 사업이 지난해 12월 부지계약을 기점으로 탄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며 “원지동 부지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랑받는 국립중앙의료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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