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오츠카는 3일 사회공헌활동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캄보디아에 초등학교(쁘롬)를 재건축해 완공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사옥 1층에 위치한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수익금으로 쁘롬초등학교 건축 및 운영지원 사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했다.

인치승 한국오츠카 전무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개도국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고, 아동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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