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신풍제약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유제만 대표이사와 윤수덕 감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제만 대표이사는 “발매 준비를 끝낸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의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하려 한다”며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 치료제 SP-8203, 항혈전 치료제 SP-8008 등 혁신 신약 연구과제들이 신 성장 동력으로 그 가치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뇌졸중치료제 SP-8203은 현재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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