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서봉근)은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위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의 진료 분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모두 19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전체 병원 평균 점수는 95.77점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99.55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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