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24일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차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암 적정성 평가기준은 ▲(진단영역)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 여부 ▲(수술영역)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림프절 절제 여부 ▲(항암제영역)수술 후 적기에 항암제 투여 여부 ▲(진료결과영역)수술 후 사망률은 얼마나 되는지 등 총 19개 지표다.

명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치료대응력과 전문인력 구성의 구조부문, 그리고 위암 진단 및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과정부문 13개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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