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스키니진은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 허리부터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그리고 발목까지 딱 붙는 스키니진은 다리를 날씬해 보이도록 하고 몸매의 라인을 살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벅지가 두껍고 알이 꽉 찬 종아리, 굵은 발목을 가진 여성에게 스키니진은 그림의 떡이 아닐 수 없다.

다이어트를 통해 하체비만을 탈출하고자 하지만 다이어트를 통해서는 원하는 부위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서 비슷한 비율로 체중감량이 나타나기 때문에 특정 부위만 빼고 싶은 경우에는 불만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하체비만은 끊임없는 식이요법과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통 하체비만은 개인 체질과 혈액순환, 생활 습관의 문제로 인해 많이 발생된다.

이렇듯 유난히 빠지지 않는 하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의학의 힘을 빌리고 있다.

다이어트 대신 많이 이용하는 지방 흡입은 단시간에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요요 현상과 수술 부작용, 영구적인 흉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수술에 비해 매우 안전하면서 지방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방분해 주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젠스미 RPL 지방주사는 다른 지방분해 주사와는 달리 식사를 거르거나 경구약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체중감량은 물론 눈에 띄게 해당 부위의 라인을 살려 국내 탑 모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젠스미 유철수 원장은 “RPL 주사는 복부, 옆구리, 허벅지, 팔뚝 등 본인이 원하는 부위 어디든 약 5~10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만으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 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체중감량과 몸매 관리를 동시에 이룰 수 있어 시술 경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다양한 부위에 선택적 시술도 가능하여 다리는 날씬한데 팔뚝과 복부가 두꺼운 상체비만형이나 허벅지와 종아리, 발목만 유독 굵은 하체비만형 여성들은 부위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

젠스미 유 원장은 이어 “지방분해주사 시술 전에는 환자의 건강 상태나 체질, 지방 및 셀룰라이트 축적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며, 시술 후 환자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등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해야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따라서 단기간에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병원을 찾아 비만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고 개인의 몸 상태를 파악해 적합한 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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