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16일 오전 병원 대강당에서 삼성웰스토리 후원으로 입원환자와 함께 하는 '맛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60여 명의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담당 주치의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입맛이 떨어진 장기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수제 레몬청과 피클 등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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