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의과대학의 'HY 옐로자켓 봉사단'. 사진 제공: 한양대의료원 
한양대 의과대학의 'HY 옐로자켓 봉사단'. 사진 제공: 한양대의료원 

[라포르시안]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한양대 의과대학 새내기 학생들의 봉사활동 프로젝트인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출범식을 갖고 지난 8일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한양대병원과 의대는 지난해 2월 ‘HY 옐로자켓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의예과 1학년 신입생이 1년간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키로 했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아픈 부분을 공감하고, 상황을 이해해 주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자를 소중히 생각하는 의사가 되기 위한 값진 경험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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