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가 한국 어린이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는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The ‘ ’ Project by Philips)’의 아이디어 공모가 지난 1일 마감된 결과, 총 5,927개의 아이디어가 공모됐다고 4일 밝혔다.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는 필립스가 사람들의 헬스 앤 웰빙 증진을 목표로 아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개년(multi-year) 브랜드 캠페인이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 이은 네 번째 프로그램 대상 국가로, 특히 국내 어린이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

아이디어 등록은 약 4주간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hilips.co.kr/plus)에서 진행됐으면, 응모 분야는 어린이와 엄마의 건강, 건강한 식습관, 어린이가 밝게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의 총 3개로 구성됐다.

총 응모된 아이디어 개수는 5,972개로, 대학생 및 일반인의 활발한 참여가 두드러졌다.

필립스는 향후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내부 심사를 통해 일차적으로 12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달 18일부터 약 3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우수 아이디어의 경우 해당 응모자와 필립스전자, 관련 파트너가 이를 함께 구체화해 실현하게 된다. 

12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자에게는 필립스의 다양한 헬스 앤 웰빙 제품이 상품으로 증정되며, 당첨자 중 대학생(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에게는 필립스전자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이사는 “대학생·일반인 여러분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응모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한다”며 “필립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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