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제약협동조합은 28일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용준 이사장(사진·동구바이오제약 대표) 연임을 확정했다. 조 이사장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다.
협동조합은 또 이날 정총에서 2017년 예산으로 3억3,000여만원을 확정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해 시판후 안정성 시험 의무화에 따라 공동안정성 시험센터 설립 준비를 마치고 시설 공사를 진행중”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험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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