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폴시안] 명지병원은 지난 23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과 공동으로 ‘2017 Leadership Summit in Singapore’를 개최했다.
'전략적 사고와 병원 혁신'을 주제로 한 리더십 서밋에는 이왕준 이사장과 김형수 명지병원장, 김용호 제천 명지병원장, 김태완 인천사랑병원장 등 36명이 참가했다.
명지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응텡퐁병원 등 싱가포르 선진 의료기관 3곳과 공동 세미나와 교류 및 협력 협약 등을 맺었다.
이왕준 이사장은 "싱가포르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국민을 위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와 일선 의료기관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보고 듣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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