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무기록협회는 지난 18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강성홍 교수<사진>가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부회장으로 백설경 아주대병원 의무기록팀장과 함승우 한국원자력의학원 의무기록과 팀장, 황규연 부산대학교병원 보건의료정보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임원진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의무기록협회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1977년 설립된 단체로, 보건의료 면허자인 의무기록사들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 등의 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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