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에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 VR'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옴니핏 VR은 옴니씨앤에스가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옴니핏의 주요 제품군으로, 생체신호 측정 및 가상현실 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정신건강 상태 분석 및 심리 치유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VR 기기에서 보여지는 숲, 바다 등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심리 치유 훈련까지 가능하다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옴니핏 헤드셋'을 통해 맥파와 뇌파를 측정한 뒤 키오스크를 통해 단 1분 만에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심신 치유를 돕는 반지 타입의 스마트 기기 '옴니핏 링'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정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며 옴니핏의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에 관심을 갖는 국내외 기관 및 기업 등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정신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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