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양산부산대병원 등 6개 기관이 추가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참여기관 추가 공모를 통해 내과계 5개 기관, 외과계 1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과계는 양산부산대병원, 길의료재단 길병원,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선정됐다. 

외과계에서는 이화여대 목동병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복지부는 또 기존 시범사업 참여 병동 가운데 내과계는 인하대병원,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3개 기관이 외과계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