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와 김연환 교수가 지난 5일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열린 ‘제73회 중국-시코쿠 성형외과 학술대회’에 초청돼 미세재건수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김정태 교수는 ‘미세재건수술의 진화’를 주제로, 김연환 교수는 ‘두개의 천공지피판을 이용한 하지 재건’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김정태 교수는 “한국의 재건수술을 성형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대회에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추후 오카야마대학교병원과 정기적인 심포지엄 등 성형이 잘 발달되어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양국의 발전을 위해 교육을 비롯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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