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대표: 김태영)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인 필립스 헬스케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hilips.Healthcare.Korea)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필립스는 헬스케어 고객인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 등 유용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고자 페이스북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해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의료전문가들은 필립스 헬스케어의 주요 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 문의처 정보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와 임상 트렌드,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김태영 필립스 총괄대표이사는 “필립스는 헬스케어 고객들과 더욱 원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 했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헬스케어는 지난 2011년 자궁근종 진단 치료시스템인 필립스 소날리브 MR-HIFU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hilipsmrhifu)를 오픈하고 일반인 대상으로 여성건강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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