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간호정우회(회장 김희걸)는 지난 16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제27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간호정우회 김희걸 회장(가천대 교수)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19대 대선이 있는 해로 간호계의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약진의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보건복지위원)은 방문간호사 고용안정과 전문간호사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이 ‘19대 대선과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간호정우회는 주시의회 남영숙 의원(자유한국당, 3선), 대구달서구의회 이유경 의원(더불어민주당, 3선), 경기도의회 김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 등 3명의 간호사 출신 정치인에게 ‘의정대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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