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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비전공 대학생들 “바이오산업 미래 낙관적, 취업은 글쎄”한국바이오협회 대학생 기자단, 바이오 비전공 대학생 인식조사 결과

이 기사는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이 작성했습니다. 라포르시안은 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대학생 기자단이 작성한 바이오산업 관련 기사를 지면을 통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라포르시안] 바이오 비전공 대학생들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미래전망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인 인식을 갖고 있지만 취업 의향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대학생 기자단(셀럽-히스타민팀)이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바이오 비전공 대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비전공 대학생의 학과는 화학생물공학부(바이오 비전공 학생), 경영학과, 행정, 융합IT, 통계학과, 전기공학과, 언론정보학과, 컴퓨터공학과, 역사교육과 등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바이오 비전공 대학생들은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바이오산업의 미래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2.7%는 ‘낙관적’이라고, 15.5%는 ‘매우 낙관적’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현재와 비슷(29.1%)’, ‘매우 비관적(1.8%),’ ‘비관적(0.9%)’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바이오산업에 대해 관심이 있다’ 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8%가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나머지 42%는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바이오 비전공 대학생들은 국내 바이오산업이 아직까지 세계적 수준에 못 미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바이오산업 수준’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 중 40%는 ‘잘 모른다’라고 답했고, 응답자 중 39.1%는 국내 바이오산업이 ‘세계 수준에 못 미친다’라고 답했다. 나머지 20.9%는 ‘세계적인 수준이다’라고 응답했다.

바이오산업 분야에 취업할 의향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라는 문항에 응답자의 61.8%가 ‘아니오’ 라고 답했다. 나머지 38.2%는 '취업할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바이오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 ‘바이오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서’ 라는 답변이 68.2%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바이오 산업에 관심이 많아서'(11.4%), ‘직무에 흥미가 있어서'(11.4%), ‘취업 가능성이 높아서'(6.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한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의 경우 ‘바이오 의약’에 대한 관심이 5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바이오 화학(25.5%)’, ‘바이오 식품(19.1%)’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셀럽 히스타민팀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우 지금까지 기술 개발에 비해 대외적인 홍보활동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마케팅, 경영 등 바이오 비전공자의 수요가 크다"며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바이오 비전공 학생의 취업 의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바이오산업이 다양한 전공의 학생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알리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바이오협회대학생기자단, 셀럽_ 히스타민팀.

라포르시안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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