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임직원 70여명이 지난 4일 인천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산동네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인하대병원 임직원들은 3,5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지역사회 보은과 소외된 이웃에 누구보다 먼저 관심을 갖는 것"이라며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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