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2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와 치매검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덕양구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인지기능 저하로 의심 되는 대상자의 소득 기준 충족 시 명지병원으로 정밀검사를 의뢰하게 된다.
 
보건소는 진단·감별검사 등 단계별로 발생한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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