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계 나눔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병원직업체험, 주안역 무료급식봉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체험했다.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송준호 교수(신장내과)는 "과정을 수료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바른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