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김상진 한독 부사장(사진)이 1월 말경 회사를 떠난다.
한독 관계자는 17일 “지난 연말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근 수리됐다”며 “사직은 자의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한독에서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이끌어왔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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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한독에서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