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미다클리닉(원장 김시완)은 지난 2일 개원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미다클리닉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김시완 원장이 대표로 운영한다.

미다클리닉은 다이어트 및 비만관리와 관련된 다각도적인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병원 내방자의 개인별 체형을 고려한 1대 1 맞춤 진료를 시행한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비만과 관련된 의학 정보도 제공하며, 운동을 비롯해 식습관 등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정보들도 알린다.

미다클리닉이 제공하는 다이어트 및 비만관리 의료서비스들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해당 의료기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어트 병원 미다클리닉 김시완 원장은 “심미성 향상, 건강관리 등을 목표로 다이어트나 비만치료를 계획하는 이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새해결심의 목표를 다이어트로 세운 이들이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려는 이들 때문에 내원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다이어트 및 비만관리 관련 의료서비스들을 제시해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다클리닉 김시완 대표 원장은 ‘비만·성형 에스테틱 전문의 김시완의 미친 다이어트’를 저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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