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중앙대의료원
사진 제공: 중앙대의료원

[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9일부터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올해 첫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중앙대 의약학계열 학생 등 15명의 구성했다. 봉사단은 오는 13일까지 꽝아이성 빈선(Binh Son)현 빈투언지역과 짜봉(Tra Bong)현 중앙병원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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