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은] 삼일제약은 최근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함께 필리핀 현지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

허승범 대표이사를 비롯해 삼일제약 임직원들은 마닐라 동남부 루체나 지역의 통꼬마을을 방문해 마을학교 신축부지 기초 공사를 시작으로 노후화 된 학교건물의 단열작업과 페인트작업을 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마을자립기반 사업을 돕는 행사에 참석해 소외된 지역 주민들과 음식을 나눴다”며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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